갑자기(?) 사임하고 뭔가 이번 대선의 흐름에 큰 역할을 하고 싶으신 (것으로 개인추정) 분의 입장 표명을 하는 보도자료 문자가 나에게
잘못왔다.
참모진이 관리하는 번호라고 생각해서 문자 잘못 보내셨다고 건조하게 회신했는데 본인이며 잘못 보내서 미안하다는
그러니까 태터툴즈가 막 세상에 나왔을 때 시작했던 그 때의 느낌이 좋아서 다시 돌아왔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태터툴즈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나중에 다시 이름이 붙은 JH 님이 만들었던 그툴을 시작으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었다.
송정역시장 근처 중식 노포 주인이 바뀌어서 쌓아온 시간이 끊어졌다는 소식에 플랜B 발동. 무등산브루어리 자리 바로 뒤. 새롭게 매장이 늘어나는
그곳에서 만난 아메리칸 스타일 차이니즈 레스토랑 중관.
오스트레일리아식 베트남 쌀국수 같은 상황이지만 이런 건
모종린 교수님 타임라인을 통해 알게된 퍼블릭마켓 광주점.입구에서 모종린 교수님이 쓰신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를 만나볼 수 있어요.오늘은 날이
덥고 하늘이 높아서 볕이 드는 매장 분위기가 특별했어요. 매장을 찾은 분들의 대화는 유럽
광주청년회관 로컬창업스쿨 2021 GLCS과정 공통특강으로 불러주셔서 2019년 시민회관 조성 프로젝트 시작하실 때 강의로 방문한 후, 2년 뒤
운영하시는 과정도 두번째 강의를 통해 모두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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